김병수 김포시장 "통하는 70만 도시 발걸음 멈추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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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경기 김포시장은 2일 "'통(通)하는 70도시 우리 김포'를 향한 발걸음은 새해에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도 '모두와 통(通)하는 김포의 해'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해 50만 시민에서 70만 김포시대를 염원한 공직자들과 문수산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포시민들의 평안을 기원하고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김 시장의 새해 첫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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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새해 첫 행보로 '문수산 해맞이' 희망 다짐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병수 경기 김포시장은 2일 "‘통(通)하는 70도시 우리 김포’를 향한 발걸음은 새해에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도 ‘모두와 통(通)하는 김포의 해’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해 50만 시민에서 70만 김포시대를 염원한 공직자들과 문수산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포시민들의 평안을 기원하고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김 시장의 새해 첫 행보다.
그는 또 계묘년 신년사를 통해 "2022년 한해를 돌아보면 김포시 숙원과 미래를 위해 바쁘게 달렸다"면서 "지난해 11월11일 정부가 발표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현 정부 첫 신도시, 양촌읍·장기본동·마산동·운양동 일원)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지자체간 합의(김포시·서울시·강서구) 등 김포에 물들 '변화'"등을 강조했다.
이어 "김포의 숙원과 미래를 위해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우리 모두의 노력이 올해 더욱 빛날 수 있게 솔선수범과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한 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수 시장이 새해 첫 행보로 오른 문수산(文殊山)은 월곶면 성동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 숙종 때 축성한 산성이 있는 김포시 관내 가장 높은 산(376m)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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