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집 공개, 역대급 화이트 하우스 "병원 같다"

김두연 기자 2023. 1. 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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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박규리의 집이 공개됐다.

오늘(2일) 저녁 7시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무려 천 회가 넘는 군 위문공연을 다닌 '원조 군통령' 가수 박규리가 출연한다.

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과 달리 수납장 안은 '혼돈 그 자체'였는데, '트로트 여신'의 예상외의 빈틈이 발견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동안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트로트 여신' 박규리는 "뇌출혈을 진단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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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트로트 여신' 박규리의 집이 공개됐다.

오늘(2일) 저녁 7시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무려 천 회가 넘는 군 위문공연을 다닌 '원조 군통령' 가수 박규리가 출연한다. 

박규리는 이날 역대급 화이트 하우스를 공개한다. MC 조영구는 소파부터 수납장, 커튼, 피아노까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흰색인 집을 보고 "병원 같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과 달리 수납장 안은 '혼돈 그 자체'였는데, '트로트 여신'의 예상외의 빈틈이 발견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동안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트로트 여신' 박규리는 "뇌출혈을 진단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녀는 "머릿속에 천둥 번개가 치는 듯한 극심한 두통과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는 시야 장애가 있었다"며 "친가, 외가 모두 당뇨를 앓고 있어 혈관 질환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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