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중소기업에 경영안정 400억 지원…이자 지원

홍인철 2023. 1. 2.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400억원을 연중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기업이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 익산시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된다.

선정된 업체는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과 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자금을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4억원을 지원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청 전경 [익산시 제공]

(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400억원을 연중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기업이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 익산시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된다. 시는 3∼4.5%의 이자를 보전해준다.

공고일 현재 공장등록이나 사업자등록을 하고 2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는 상시 고용인원 2명 이상의 중소제조업체가 해당한다.

선정된 업체는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과 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자금을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4억원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iksan.go.kr)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익산시 기업일자리과(☎ 063-859-5746)로 문의하면 된다.

ich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