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 제도 한눈 '2023 달라지는 서울생활' 3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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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3년에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과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에 대한 정보, 시민 생활 관련 제도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3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3일 발간한다고 2일 밝혔다.
달라지는 서울생활에선 시민 누구나 서울시의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서비스와 제도, 공공시설의 정보를 선별해 사진·도표 등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정보의 이해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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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신규 제도·개관시설 등 등 71개 사업 소개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는 2023년에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과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에 대한 정보, 시민 생활 관련 제도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3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3일 발간한다고 2일 밝혔다. 달라지는 서울생활에선 시민 누구나 서울시의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서비스와 제도, 공공시설의 정보를 선별해 사진·도표 등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정보의 이해를 높였다.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9개 분야, 총 71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동행특별시 42건(복지 14건, 건강 5건, 교육 4건, 안전 5건, 돌봄 14건)과 매력특별시 29건(경제 5건, 문화 14건, 환경 7건, 행정 3건) 등이다. 책자 도입부에는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행·매력 특별시’의 핵심사업을 서울시 공식 상징물인 해치 일러스트로 소개한다. 또 시민들이 필요에 따라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월별로 보는 달라지는 서울생활’, ‘지도로 보는 달라지는 서울생활’ 페이지를 구성했다.
본문은 각 사업의 핵심 내용을 시민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이용 방법과 유의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은 ‘Q&A’로 이해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본문 하단의 전화, 홈페이지,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3일부터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와 ‘정보소통광장’등에서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 서울의 대표 소통 포털인 ‘내 손안에 서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책자는 서울시 본청과 산하기관, 서울시 지원시설, 25개 구청과 동주민센터, 공공도서관, 시민청 등에 비치한다. 이밖에 카드뉴스와 영상 등으로 제작해 SNS와 유튜브로도 홍보할 예정이다.
정수용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달라지는 서울생활엔 ‘동행·매력 특별시’를 본격적으로 실현할 중요한 신규 정책을 담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서울시의 새로운 정책을 제대로 알고 누릴 수 있는 유용한 안내서로 활용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더욱 충실하게 만들어서 시민이 한눈에 달라지는 서울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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