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새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 추진…일반형·복지형 등 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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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장애인 자립과 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 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26명(전일제 19명·시간제 7명), 복지형 일자리 47명 등 73명이다.
일반형은 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보건소 등에서 행정 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완주군 관계자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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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장애인 자립과 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 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26명(전일제 19명·시간제 7명), 복지형 일자리 47명 등 73명이다.
일반형은 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보건소 등에서 행정 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복지형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에서 환경 정리, 주차 계도 업무 등을 맡는다.
완주군 관계자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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