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반도체 기업 대표 명예 공과대학장 임명

권병석 2023. 1. 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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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가 2024년 반도체 학과 신설을 앞두고 반도체 전문기업 대표를 공과대학 명예학장으로 임명했다.

부경대는 지난 9월 비투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파워반도체 제조 공정용 장비를 기증받는 등 전략적 업무제휴에 나선 데 이어 이번 공과대학 명예학장 임명을 통해 반도체 학과 신설과 인재 양성, 연구개발과제 발굴, 산학프로젝트 수행 등에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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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총장(오른쪽)이 비투지 신정훈 대표이사에게 공과대학 명예학장 임명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부경대학교

[파이낸셜뉴스] 부경대학교가 2024년 반도체 학과 신설을 앞두고 반도체 전문기업 대표를 공과대학 명예학장으로 임명했다.

장영수 부경대 총장은 최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반도체 학과 설립과 운영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며 신정훈 ㈜비투지 대표이사에게 공과대학 명예학장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부경대는 오는 2024년 입학정원 40명의 반도체 학과를 신설하고, 인력·시설·교육과정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부경대는 지난 9월 비투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파워반도체 제조 공정용 장비를 기증받는 등 전략적 업무제휴에 나선 데 이어 이번 공과대학 명예학장 임명을 통해 반도체 학과 신설과 인재 양성, 연구개발과제 발굴, 산학프로젝트 수행 등에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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