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2월 18·19일 콘서트 개최…매진 기록 이어갈까

정병근 2023. 1. 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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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이승윤이 단독 공연 소식과 함께 2023년을 시작한다.

1월 1일 이승윤은 본인과 소속사 공식 SNS 채널에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신년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이승윤은 지난해 3월 19일과 20일 올림픽홀에서 양일간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 'Docking(도킹)'과 지난 11월 20일 진행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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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수 있는 공연 준비"

이승윤이 오는 2월 18일과 19일 올림픽 SK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름모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뮤지션 이승윤이 단독 공연 소식과 함께 2023년을 시작한다.

1월 1일 이승윤은 본인과 소속사 공식 SNS 채널에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신년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는 한줄기 빛이 새어 나오는 심플하고 인싱적인 디자인에 공연이 열리는 올림픽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과 2023년 2월 18일, 19일 공연 날짜가 명시돼 있다.

이승윤은 어쿠스틱 감성 뮤지션에서 강렬한 로커의 이미지 그리고 래퍼를 연상시키는 속사포 창법에 세련된 팝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를 하나로 응집시켜 라이브 퍼포먼스에 담아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정평 난 콘서트 강자다.

소속사 마름모는 "팬분들의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수 있는 다양한 그림들과 이야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름모 제공

이승윤의 소속사 마름모는 "새로운 라이브 세트리스트 공개와 더불어 객석을 채워주신 팬분들의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수 있는 다양한 그림들과 이야기를 만들어 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승윤은 지난해 3월 19일과 20일 올림픽홀에서 양일간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 'Docking(도킹)'과 지난 11월 20일 진행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콘서트에 앞서 이승윤은 오는 6일 정규앨범의 두 번째 선공개 싱글 '비싼 숙취' 발매를 예고했으며 1월 말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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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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