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그라시아 쿠앤크` 일부제품 회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빙그레는 금속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그라시아 쿠앤크 일부제품을 회수하기로 했다.
2일 빙그레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 공정 점검 결과 그라시아 쿠앤크 750㎖ 일부에 이물 혼입 가능성이 확인돼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고 교환·환불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빙그레는 금속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그라시아 쿠앤크 일부제품을 회수하기로 했다.
2일 빙그레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 공정 점검 결과 그라시아 쿠앤크 750㎖ 일부에 이물 혼입 가능성이 확인돼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고 교환·환불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빙그레 남양주 공장에서 제조한 그라시아 쿠앤크 750㎖(컵 제품) 중 제조일이 2022년 11월 28·29일, 12월 12·19·20일로 표기된 제품이 회수 대상이다.
회수 대상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빙그레 고객상담실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환불과 교환에 대해 문의하면 된다.
빙그레는 "소비자 클레임(불만) 1건이 제기 됐고, 자체 공정 검사를 통해 이물 혼입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추가적인 이물 혼입 가능성은 극히 낮지만 소비자 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회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산 공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 중이며 정확한 원인 파악을 통한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호원? 배우?"푸틴 사진 속 금발의 여성 정체는…군인·선원·신자로 등장
- 전자발찌 차고 카페서 성폭행 시도한 40대…징역 9년 불복 항소
- 지퍼백에 `사람 심장` 보관하는 여성…무슨 사연이길래
- 文 전 대통령 "보듬지 못하는 못난 모습…유난히 추운 겨울"
- 중국내 한국공관 코로나 직격탄…직원 240여명 확진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