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축제…"WKBL 올스타전 티켓 예매 3일 시작"
정필재 2023. 1. 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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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오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일 오후 2시부터 연맹 인터넷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올스타 페스티벌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다.
경기 종료 후에는 올스타 선수 전원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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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오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일 오후 2시부터 연맹 인터넷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올스타 페스티벌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좌석은 VIP와 센터 플로어와 플로어, 테이블석, 일반 지정석으로 나뉜다. 자세한 내용은 WKBL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다. 관중입장은 오전 11시30분부터 시작된다.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들이 직접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관중들은 농구 슈팅게임과 빙고에 직접 참여한다.
인기그룹 오마이걸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경기 종료 후에는 올스타 선수 전원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도 열린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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