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론칭➝양현석 복귀➝GD 컴백..YG 급등세 시작[Oh!쎈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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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복귀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공개로 YG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지난 연말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론칭을 공식화한 YG 측은 지난 1일 0시 새 해가 되자마자 첫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았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복귀와 블랙핑크를 이을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출격, 그리고 지드래곤의 컴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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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복귀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공개로 YG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기대감을 반영하듯 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30일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첫 영상을 공개하며 올해 데뷔를 예고했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복귀를 예고한 가운데, 블랙핑크를 이을 신인 걸그룹의 론칭 소식을 전하며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YG의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다.
지난 연말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론칭을 공식화한 YG 측은 지난 1일 0시 새 해가 되자마자 첫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았다. YG에서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7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실력파로 알려졌다.
YG의 신인이라는 점만으로도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의 K팝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에 눈에 띈다. 블랙핑크의 후배 그룹이라는 타이틀과 YG가 심혈을 기울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 위너, AKMU 등도 극찬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제니는 “전체적으로 너무 잘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유형의 가수”, “사람을 단번에 홀려버리는 것 같다”, “지금까지 이렇게 잘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았는데”는 호평 릴레이가 이어졌다.
특히 베이비몬스터의 론칭과 함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복귀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그동안 빅뱅, 2NE1,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AKMU 등 수많은 성공을 이끈 양현석이기에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했다는 점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양현석 프로듀서의 깐깐한 눈과 디테일이 더해진 신인인 만큼, 블랙핑크를 이을 월드 클래스로의 성장 가능성도 벌써부터 기대된다.
베이비몬스터의 론칭과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복귀, 그리고 이에 대한 기대감은 그대로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YG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4200월(9.58%) 오른 4만 8050원에 거래 중이다(1월 2일 오전 10시 기준). YG에 대한 기대감이 고스란이 드러난 결과다.
뿐만 아니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역시 1일 공식 SNS를 통해서 2023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지드래곤은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찾아 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라며, “좋은 뉴스를 들고 찾아뵐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 다시 힘차게 달려 보자”라고 약속했다. 지드래곤의 컴백 예고 역시 YG의 분위기 전환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복귀와 블랙핑크를 이을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출격, 그리고 지드래곤의 컴백까지. 2023년 다시 또 어느 때보다 뜨거워질 YG의 행보가 기대된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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