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NH고향사랑기부' 1호 가입하는 이성희 농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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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오른쪽 세번째) 농협중앙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영업부에서 'NH고향사랑기부' 금융상품에 가입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농협차원의 역량을 모아나가겠다"며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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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오른쪽 세번째) 농협중앙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영업부에서 'NH고향사랑기부' 금융상품에 가입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농협 등 범농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021년 고향사랑기부금법이 제정되어 올해부터 시행된다.
농협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금융상품인 'NH고향사랑 기부 예·적금을 출시했으며 기부 참여자에게 최대 0.6%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연간 판매액의 최대 0.1%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한다. 또한, 상품명 뒤에 고객이 희망하는 지역명을 지정해 애향심 고취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성희 회장은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농협차원의 역량을 모아나가겠다"며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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