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EBS 방송경영인 손 모았다… 연합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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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EBS 각 사 경영인연합회가 모여 이달부로 방송경영인연합회를 출범했다.
방송경영인연합회는 지난 1일 창립을 기념해 연합회보 1호를 발행하고 연합회 구성 배경과 3사가 협약한 내용을 밝혔다.
경영인협회는 "지상파 경영환경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함께 연대해 위기를 극복하고, 방송경영 분야에서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각 사 협회장과 회원들의 공감대가 이뤄져 연합회를 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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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EBS 각 사 경영인연합회가 모여 이달부로 방송경영인연합회를 출범했다. 방송 경영인들이 연합회를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경영인연합회는 지난 1일 창립을 기념해 연합회보 1호를 발행하고 연합회 구성 배경과 3사가 협약한 내용을 밝혔다. 경영인협회는 “지상파 경영환경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함께 연대해 위기를 극복하고, 방송경영 분야에서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각 사 협회장과 회원들의 공감대가 이뤄져 연합회를 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방송경영인연합회는 앞으로 3사 방송경영 분야의 교류·협력을 지원하고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연합회 출범을 주도한 심수현 KBS 경영협회장은 “방송 경영인들의 오랜 꿈이었던 연합회가 출범해 다행”이라며 “연합회원들이 함께 도와가자는 오늘의 마음을 잊지 말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경영인연합회는 이달 중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회장과 부회장, 감사를 선출하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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