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국내 최대 21㎏ 용량 건조기·워시타워 출시

생활경제부 2023. 1. 2. 11: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국내 최대 21㎏ 용량을 갖춘 건조기와 워시타워를 이달 출시한다. 트롬 건조기 7종과 원바디 세탁건조기인 트롬 워시타워 8종을 신제품으로 선보인다.



건조 용량은 21㎏으로 국내 가정용 건조기 가운데 가장 크다. 많은 양의 빨래와 부피가 큰 이불을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다.

특히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은 하단 세탁기와 상단 건조기 용량이 각각 25㎏, 21㎏으로 국내 가정용 제품 중 최대다.

건조 용량은 늘어났지만 제품 외관 크기는 기존 20㎏ 용량 건조기나 워시타워와 같다.

털기·펴주기·널기·휘날리기·살랑이기·뒤집기 등 자연 빨래 건조와 비슷한 최적의 동작을 구현한 ‘6모션 건조’ 등 기술력은 기존 제품을 계승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트롬 건조기 214 만원 , 트롬 워시타워 429 만원이다 .

<생활경제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