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177명 추가 확진…위중증 31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2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77명 추가돼 누적 172만220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6일 1216명 이후 1주일 만에 1000명대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80세 이상 1명, 60대 1명 등 2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679명으로 늘어났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2만5291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는 2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77명 추가돼 누적 172만220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6일 1216명 이후 1주일 만에 1000명대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80세 이상 1명, 60대 1명 등 2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679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31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1명, 70대 8명, 60대 8명, 50대 4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2만5291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8개 중 30개(62.5%), 일반병상은 139개 중 36개(25.9%)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