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복지 사각지대, 빅데이터로 잡아낸다"

이상원 2023. 1. 2.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 가운데 2가지를 두 달 이상 연체한 복지위기 의심 가구 3,050가구를 찾아냈는데 3가지 요금이 모두 연체된 가구도 60가구나 됐다고 해요.

정의관 대구시 복지국장은, "복지위기 의심 가구는 최대한 빨리 찾아내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빅데이터 활용이 효과를 보고 있는데, 시민 여러분들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당부드립니다"라며 생계가 곤란한 시민들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로 직접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했어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 가운데 2가지를 두 달 이상 연체한 복지위기 의심 가구 3,050가구를 찾아냈는데 3가지 요금이 모두 연체된 가구도 60가구나 됐다고 해요.

정의관 대구시 복지국장은, "복지위기 의심 가구는 최대한 빨리 찾아내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빅데이터 활용이 효과를 보고 있는데, 시민 여러분들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당부드립니다"라며 생계가 곤란한 시민들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로 직접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했어요.

네, 이렇게 꼼꼼하게 챙기다 보면 우리 사회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는 이웃들도 줄어들지 않겠습니까요!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