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새해 첫날인 1일 코로나19 886명…전주대비 1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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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8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급감하면서 하루 전날보다는 688명이 적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05명이 많은 것이다.
2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88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70명을 포함해 모두 91만 480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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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8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급감하면서 하루 전날보다는 688명이 적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05명이 많은 것이다.
2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88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495명, 음성 69명, 충주 59명, 진천 52명, 제천 50명, 옥천 45명, 영동 31명, 보은 27명, 증평 26명, 괴산 23명, 단양 9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8로 지난 연말부터 기준치(1)를 밑돌고 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70명을 포함해 모두 91만 480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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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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