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북본부, 청년 매입임대주택 73가구 청약 시작

김형우 2023. 1. 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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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일 청년 매입임대주택 73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희망자는 오는 6일까지 LH 청약센터(apply.lh.or.kr)에 신청해야 한다.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등이 대상인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다가구 49가구, 아파트·오피스텔 11가구)은 오는 9∼13일 청약 접수한다.

LH 관계자는 "정확한 내용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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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일 청년 매입임대주택 73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4차 입주자 모집 시작 [연합뉴스 자료사진]

모집 지역은 청주 흥덕 22가구, 청원·서원 각 20가구, 상당 11가구다. 만 19∼39세가 대상이며, 임대료는 인근 시세의 40∼50%다.

희망자는 오는 6일까지 LH 청약센터(apply.lh.or.kr)에 신청해야 한다.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등이 대상인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다가구 49가구, 아파트·오피스텔 11가구)은 오는 9∼13일 청약 접수한다.

지역은 청주 49가구, 제천 6가구, 충주 3가구, 음성 2가구다.

신청자는 자격 검증을 거쳐 이르면 올해 4월 초 입주 가능하다.

LH 관계자는 "정확한 내용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LH는 도심의 신축 또는 기존주택을 매입, 시세보다 저렴하게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임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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