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정 강진소방서장 취임… "군민이 OK할 때까지 무한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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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는 지난 1일 제8대 최기정 소방서장이 취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서장은 "강진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행정 정책과 완벽한 재난 대비 역량 강화로 119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소방업무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면서 "취임 기간 직원 상호 간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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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시스] 배상현 기자 = 강진소방서는 지난 1일 제8대 최기정 소방서장이 취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서장은 전남 화순 출신으로 1990년 소방에 입문 후 전남 119특수구조대장, 소방본부 현장대응팀장,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최 서장은 취임식에서 ▲솔선수범으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화재·구조·구급 수행을 위한 끊임없는 전략과 전술훈련 ▲무한봉사로 군민이 OK할 때까지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3가지 복무방침을 밝혔다.
최 서장은 “강진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행정 정책과 완벽한 재난 대비 역량 강화로 119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소방업무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면서 "취임 기간 직원 상호 간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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