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동청 '근로자의 날' 포상자 20일까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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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용노동청은 오는 20일까지 '근로자의 날' 포상 대상자 신청(국민추천)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근로자의 날' 포상에 대해 자세히 알려면 광주고용노동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황종철 광주고용노동청장은 "노동 존중 사회 실현에 기여한 숨은 유공자들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누구나 추천 가능한 '국민추천제'를 시행하고 있다. 적극 추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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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모범 노동자·노조 간부·노사 발전 유공자 대상
'국민추천' 받아 공적심사 거쳐 오는 4월 포상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고용노동청은 오는 20일까지 '근로자의 날' 포상 대상자 신청(국민추천)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신청(추천) 대상은 광주·전남 지역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 노조 간부, 노사 관계 발전 유공자다. 특수고용직 노동자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일하고 있는 여성·장애인·현장직·중소기업 노동자 등에게는 포상 대상 선정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포상은 훈장·포장, 대통령·국무총리·장관 표창으로 나뉜다. 공적 심사 등 절차를 거쳐 올해 4월 말 수여할 예정이다.
'근로자의 날' 포상에 대해 자세히 알려면 광주고용노동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앞서 지난해 광주고용노동청에서는 석탑훈장 1명, 포장 4명, 대통령상 7명, 국무총리상 8명, 장관상 6명 등 총 26명을 포상했다.
황종철 광주고용노동청장은 "노동 존중 사회 실현에 기여한 숨은 유공자들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누구나 추천 가능한 '국민추천제'를 시행하고 있다. 적극 추천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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