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3일 태국 치앙마이 전훈 출국...코칭스태프 구성도 완료

김경무 2023. 1. 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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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열흘 동안 제주에서 훈련을 했던 인천 유나이티드가 3일 태국 치앙마이로 동계전지훈련을 떠나 새 시즌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 조성환 사단의 코칭 및 지원스태프 인선도 완료했다.

인천 구단은 코치진 외에도 유소년 선수 트레이너였던 진도형 트레이너를 새롭게 영입했다.

이밖에 김민석 팀매니저, 조용희 장비담당관, 육태훈 전력분석관, 박준성 통역관도 새 시즌 인천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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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의 2023 시즌 코칭스태프. 구단 제공

[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지난해 12월 열흘 동안 제주에서 훈련을 했던 인천 유나이티드가 3일 태국 치앙마이로 동계전지훈련을 떠나 새 시즌을 준비한다. 이를 위해 조성환 사단의 코칭 및 지원스태프 인선도 완료했다.

김한윤 코치가 수석코치로 승격했고, 변재섭 코치가 새롭게 영입됐다. 이로써 조성환 감독 아래 김한윤 수석코치, 박용호-김재성-변재섭 코치, 김이섭 골키퍼 코치, 오지우 피지컬 코치 체제가 됐다.

인천 구단은 코치진 외에도 유소년 선수 트레이너였던 진도형 트레이너를 새롭게 영입했다. 그는 기존의 황근우-피민혁 트레이너, 최재혁 물리치료사와 함께 선수단 컨디션 관리를 책임진다.

이밖에 김민석 팀매니저, 조용희 장비담당관, 육태훈 전력분석관, 박준성 통역관도 새 시즌 인천과 함께한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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