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 창열사 참배…새해 첫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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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제주출신 순국선열의 위패가 봉안돼 있는 창열사를 찾아 제주발전과 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고 2일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어서 국립제주호국원,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 날 참배에는 구만섭 행정부지사와 김희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등도 함께했다.
이어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서귀포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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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제주출신 순국선열의 위패가 봉안돼 있는 창열사를 찾아 제주발전과 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고 2일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어서 국립제주호국원,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 날 참배에는 구만섭 행정부지사와 김희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등도 함께했다.
이어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서귀포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정방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한 이날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서귀포시민의 안전과 화합을 기원하고, 서귀포시 관내 기관‧단체와 서귀포시민들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년인사회에는 위성곤 국회의원, 이종우 서귀포시장, 강충룡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서귀포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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