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고려대 교수, 한국정보과학회장 취임…"미래 50년 기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는 이원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제38대 한국정보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교수는 서울대와 미국 미네소타주립대에서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학위를 취득한 뒤 2002년부터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컴퓨터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이 교수는 "2023년은 정보과학회가 출범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미래 50년을 열어 나가기 위한 학회의 새로운 도약을 기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고려대는 이원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제38대 한국정보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1년이다.
한국정보과학회는 1973년 창립된 국내 컴퓨터·소프트웨어 분야 대표 학술단체다. 전국 대학의 교원 3500명 이상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총 회원수는 3만6000여명이다.
이 교수는 서울대와 미국 미네소타주립대에서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학위를 취득한 뒤 2002년부터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컴퓨터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이 교수는 또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교수는 "2023년은 정보과학회가 출범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미래 50년을 열어 나가기 위한 학회의 새로운 도약을 기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회의 역할과 위상 제고를 위해 대외 활동에서도 정부·산업체와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대외 홍보와 실질적 발전에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