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임영호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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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은 오전 을지로에 위치한 13층 본사 강당에서 임영호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임영호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성균관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 경영대학원(MBA) 석사 과정을 밟았다.
임영호 신임 대표는 하나생명의 경영 방침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 포트폴리오 구축 ▲시장 흐름에 부합하는 영업채널 다각화 ▲조직문화 혁신 ▲손님과 현장 중심 경영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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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은 오전 을지로에 위치한 13층 본사 강당에서 임영호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임영호 신임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성균관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 경영대학원(MBA) 석사 과정을 밟았다. 그는 지난 1992년 하나은행에 입행해 중국 유한공사 행장, 디지털리테일그룹장, 리테일지원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오늘의 하나생명이 있기까지 굳건한 신뢰와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손님 여러분과 열정과 헌신을 다해 주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금융 환경과 새로운 규제 속에 보험 산업은 변화과 도전을 요구받고 있다”며 하나생명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종합 생명보험사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호 신임 대표는 하나생명의 경영 방침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 포트폴리오 구축 ▲시장 흐름에 부합하는 영업채널 다각화 ▲조직문화 혁신 ▲손님과 현장 중심 경영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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