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박차훈 새마을금고 회장 "올해 자산 300조원 달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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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올해 목표로 자산 300조원 달성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3년 넘게 지속된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새마을금고는 2022년 11월 현재 자산 276조원을 달성했다"며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는 자산 300조원을 달성해 대한민국 대표 리딩금융협동조합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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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올해 목표로 자산 300조원 달성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3년 넘게 지속된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새마을금고는 2022년 11월 현재 자산 276조원을 달성했다"며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는 자산 300조원을 달성해 대한민국 대표 리딩금융협동조합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이 있기까지 한 가족이 돼준 2246만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새마을금고를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 회원 여러분과 함께한 60년의 동행이 새마을금고 100년의 위대한 역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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