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금양, '펜폴즈 나파 콜렉션 빈 704 카베르네 소비뇽' 출시

박미주 기자 2023. 1. 2.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양인터내셔날이 새해 첫 신상품으로 '펜폴즈 나파 콜렉션 빈(BIN) 704 카베르네 소비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펜폴즈 빈 704 카베르네 소비뇽은 호주 와인 회사인 펜폴즈의 포도 재배방법과 와인 양조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해 북반구인 미국 나파밸리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펜폴즈 나파 콜렉션 빈 704 카베르네 소비뇽/사진= 금양인터내셔날

금양인터내셔날이 새해 첫 신상품으로 '펜폴즈 나파 콜렉션 빈(BIN) 704 카베르네 소비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펜폴즈 빈 704 카베르네 소비뇽은 호주 와인 회사인 펜폴즈의 포도 재배방법과 와인 양조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해 북반구인 미국 나파밸리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남반구인 호주에서 생산한 '펜폴즈 빈 407 카베르네 소비뇽'을 거꾸로 해 이름을 지었다. 1998년부터 나파밸리에 포도묘목을 심어 약 25년에 걸친 연구 끝에 제품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의 캐릭터가 잘 표현됐고 부드러운 감촉과 탄닌의 질감 등 와인 구성의 완벽도가 높은 와인"이라며 "붉은 육류와 훈제, 염장음식 등과 함께 드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펜폴즈 빈 시리즈는 와인을 병입하고 라벨을 붙여 출시하기 전 병입 숙성 과정에서 와인을 구분하기 위해 각 저장 구역에 번호를 매겨 보관한 것이 명칭으로 발전해 나오게 됐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