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근 대전경찰청장 “사회적약자·소수자 배려에 앞장서야”

최형욱 기자 2023. 1. 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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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2일 청사 내 김용원홀에서 계묘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경찰청 소속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청 영상메시지 시청, 경찰청장 신년사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31일 취임한 정 청장은 이날 시무식 후 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 및 경찰묘역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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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내 김용원홀서 2023년 시무식
2일 대전경찰청 김용원홀에서 열린 2023대전경찰청 시무식에서 정용근 청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뉴스1 ⓒ News1 최형욱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대전경찰청은 2일 청사 내 김용원홀에서 계묘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경찰청 소속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청 영상메시지 시청, 경찰청장 신년사 등으로 진행됐다.

정용근 청장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안전파수꾼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공평무사하고 일관된 법을 집행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약자와 소수자 배려에 앞장서야 한다"며 “대전경찰 모두가 하나 된 마음과 뜻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지난 31일 취임한 정 청장은 이날 시무식 후 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 및 경찰묘역을 참배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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