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학 경산 부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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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는 신임 부시장으로 이강학 부이사관(57세)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충혼탑 참배, 시무식 참석으로 부임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이 부시장은 경북 청도군 출신으로 1988년 고향인 청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총무과, 경상북도 투자유치단, 창조경제과학과 등을 두루 거쳤다.
이강학 부시장은 "경북의 3대 도시이자 젊음과 희망의 도시인 경산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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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경산시는 신임 부시장으로 이강학 부이사관(57세)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충혼탑 참배, 시무식 참석으로 부임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이 부시장은 경북 청도군 출신으로 1988년 고향인 청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총무과, 경상북도 투자유치단, 창조경제과학과 등을 두루 거쳤다.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경북의 신산업‧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과 기반 마련에 일익을 담당했다는 평가다.
이강학 부시장은 “경북의 3대 도시이자 젊음과 희망의 도시인 경산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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