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태권도외교과 10년 연속 수시 1차 신입생 1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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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 태권도외교과는 2014년 학과 개설 후 2023학년도까지 수시 1차 입시에서 신입생 등록률 100%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 태권도외교과는 학령인구의 절대 감소와 대도시 진학 선호 등 어려운 입시 환경 속에서 학과의 비전을 제시해 신입생 유치에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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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 태권도외교과는 2014년 학과 개설 후 2023학년도까지 수시 1차 입시에서 신입생 등록률 100%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전문대학 태권도외교과 중 유일하다.
충북보건과학대 태권도외교과는 학령인구의 절대 감소와 대도시 진학 선호 등 어려운 입시 환경 속에서 학과의 비전을 제시해 신입생 유치에 실적을 냈다.
태권도외교과는 국제적 안목을 갖춘 창의적인 태권도 외교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학과로 해외 태권도지도자 취업 및 해외 인턴십을 통해 태권도 전문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전국 최초의 태권도외교과 학과 개설로 명문 4년제 대학교로의 편입, 본교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연계교육, 군 장교와 부사관 양성, 분야별 전문지도자를 통한 훈련 등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학과의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졸업생은 해외태권도지도자로 미국, 싱가포르, 홍콩, 호주 등 해외에 취업했으며, 고려대, 경희대, 단국대, 용인대, 가천대 등 편입과 경찰공무원, 청원경찰, 군 장교와 부사관, 태권도장 운영, 스포츠지도사, 트레이너,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등 많은 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태권도외교과 권혁중 학과장은 "매년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운 입시 환경 속에서도 태권도외교과 교수들과 지도진의 단합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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