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2023년 계묘년 시무식 마쳐

이순용 2023. 1. 2.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은 2일 오전 본원에서는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시무식 및 신년하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허춘웅 병원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의료계 전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직원들의 노고 덕에 시련을 견뎌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하며 박수를 보냈다.

이후 허춘웅 병원장과 허준 의무원장은 임직원들과 악수하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춘웅 병원장 “주인 의식 가지고 최선을 다하길” 당부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은 2일 오전 본원에서는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시무식 및 신년하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허춘웅 병원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의료계 전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직원들의 노고 덕에 시련을 견뎌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하며 박수를 보냈다.

아울러 “임직원 모두가 주인 의식을 가지고 자기 맡은 바를 최선을 다한다면 올해도 큰 어려움 없는 한 해가 될 수 있다”며 더욱 발전하고 정진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이후 허춘웅 병원장과 허준 의무원장은 임직원들과 악수하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1984년 8월 개원한 후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성장하였으며, 환자 맞춤의 최적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명지성모병원 허춘웅 병원장이 시무식 및 신년하례식에서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