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오는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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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3년 만에 열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오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WKBL 올스타 페스티벌은 코로나19 탓에 2020년 1월 이후 중단됐다.
올스타 페스티벌 입장권은 3일 오후 2시부터 WKBL 공식 홈페이지,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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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3년 만에 열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오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WKBL 올스타 페스티벌은 코로나19 탓에 2020년 1월 이후 중단됐다.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도원체육관 밖에서 선수들이 푸드 트럭 음식을 판매한다. 그리고 농구 슈팅 및 빙고 게임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가 이어진다. 올스타전 도중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의 축하 공연과 3점슛 경연 등이 펼쳐진다. 올스타전이 끝난 뒤엔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올스타 페스티벌 입장권은 3일 오후 2시부터 WKBL 공식 홈페이지,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좌석은 VIP(예매 기준 5만 원), 센터플로어(3만3000원), 플로어(3만 원), 테이블(2만2000원), 일반 지정석(1만2000원)으로 나뉜다. VIP석은 총 10석이며 BFL 버팔로 캠핑 의자 및 미니 테이블을 설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올스타전을 즐길 수 있다. WKBL 다이어리와 양말, 해태제과에서 제공하는 과자, 스와니코코 화장품 세트 등 선물도 주어진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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