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X김은숙 작가 '더 글로리', 공개 이틀 만에 글로벌 톱5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가 재회한 '더 글로리'가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한 성적을 얻었다.
지난 1일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영어권과 비영어권 모두 전 세계 톱10(TOP 10) TV쇼 5위에 등극했다.
앞서 '더 글로리'는 지난달 30일 공개와 동시에 국내 차트 2위로 출발해 새해엔 1위까지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가 재회한 '더 글로리'가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한 성적을 얻었다.
지난 1일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영어권과 비영어권 모두 전 세계 톱10(TOP 10) TV쇼 5위에 등극했다.
앞서 '더 글로리'는 지난달 30일 공개와 동시에 국내 차트 2위로 출발해 새해엔 1위까지 상승했다. 국내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대만 등지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비밀의 숲' '해피니스' 등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이 호흡을 맞췄다.
또한 '태양의 후예'로 김은숙 작가와 인연이 있던 송혜교가 첫 장르물에 도전하며 주목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