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마마 첫 단독 매장 '이웃'…삼청동 한옥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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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츠마마는 첫 플래그십 스토어 '이웃(EE:UT)' 삼청점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웃은 플리츠마마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브랜드 단독 매장이다.
삼청동이라는 공간에서 '쓰임이 다한 것을 다시 한번 오래 사용되도록 한다'라는 플리츠마마의 브랜드 메시지를 발견하고 이웃을 선보여 고객 소통 채널을 확장한 것이다.
플리츠마마 왕종미 대표는 "오래된 한옥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삼청동의 모습이 당사의 리사이클링 아이덴티티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웃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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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다양성·친밀감 강조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플리츠마마는 첫 플래그십 스토어 '이웃(EE:UT)' 삼청점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웃은 플리츠마마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브랜드 단독 매장이다. 삼청동 한옥에 위치해 있다. 삼청동이라는 공간에서 '쓰임이 다한 것을 다시 한번 오래 사용되도록 한다'라는 플리츠마마의 브랜드 메시지를 발견하고 이웃을 선보여 고객 소통 채널을 확장한 것이다.
이웃 내부 공간은 '고객을 플리츠마마의 집으로 초대한다'라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자체 제작한 가방 모양 약과와 이웃만을 위해 조향된 시그니처 향은 물론 매장에 별도 피팅룸을 갖춰 플리츠마마 전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브랜드 철학을 담은 전시 공간도 있다. 이 공간은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작가들과 협업하며 플리츠마마의 신념을 전달하는 장소로 활용된다.
플리츠마마 왕종미 대표는 "오래된 한옥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삼청동의 모습이 당사의 리사이클링 아이덴티티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웃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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