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가끔 구름 많음…모레까지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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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는 4일까지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7도, 울산 6도, 경남 4~7도로 전날인 1일(7~10도)보다 2~4도 낮겠고 평년(6~9도)보다 1~3도 낮겠다.
부산기상청은 "4일 오전까지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km/h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사고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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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2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는 4일까지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부산, 울산, 창원, 양산, 김해지역에는 지난달 25일부터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부산 0.7도, 울산 영하 0.3도, 경남(창원) 영하 0.6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7도, 울산 6도, 경남 4~7도로 전날인 1일(7~10도)보다 2~4도 낮겠고 평년(6~9도)보다 1~3도 낮겠다.
남해동부먼바다에는 오는 3일까지 바람이 30~45km/h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는 오는 4일까지 바람이 30~45km/h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이날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부산기상청은 "4일 오전까지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km/h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사고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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