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세계도자기엑스포 포럼' 5일 강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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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세계도자기 엑스포 포럼'이 오는 5일 전남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전남도, 강진군, 목포시, 영암군, 무안군,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를 통한 도자산업 관광 상품화 방안 등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전남도와 4개 시군의 협력을 통한 전남도 도자기 엑스포 개최는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국제 축제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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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도 세계도자기 엑스포 포럼'이 오는 5일 전남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전남도, 강진군, 목포시, 영암군, 무안군,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를 통한 도자산업 관광 상품화 방안 등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전남대 미술학과 김철우 교수의 '전남도 세계도자기엑스포 발전방향' 등을 발표한다.
강진군 등 전남 서부권 4개 시군은 오는 8월 전남도에 엑스포 개최 계획서를 제출하고 전남도 주관으로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전남도와 4개 시군의 협력을 통한 전남도 도자기 엑스포 개최는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국제 축제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26일 서부권 4개 시군은 세계도자기엑스포 공동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첫 회동을 한 바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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