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세계도자기엑스포 포럼' 5일 강진서 개최

조근영 2023. 1. 2.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 세계도자기 엑스포 포럼'이 오는 5일 전남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전남도, 강진군, 목포시, 영암군, 무안군,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를 통한 도자산업 관광 상품화 방안 등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전남도와 4개 시군의 협력을 통한 전남도 도자기 엑스포 개최는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국제 축제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진 고려청자 요지 발굴지 전경 [민족문화유산연구원 제공]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도 세계도자기 엑스포 포럼'이 오는 5일 전남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전남도, 강진군, 목포시, 영암군, 무안군,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를 통한 도자산업 관광 상품화 방안 등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전남대 미술학과 김철우 교수의 '전남도 세계도자기엑스포 발전방향' 등을 발표한다.

강진군 등 전남 서부권 4개 시군은 오는 8월 전남도에 엑스포 개최 계획서를 제출하고 전남도 주관으로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전남도와 4개 시군의 협력을 통한 전남도 도자기 엑스포 개최는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국제 축제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26일 서부권 4개 시군은 세계도자기엑스포 공동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첫 회동을 한 바 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