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범 밀양소방서장 취임…"시민 안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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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소방서 제24대 소방서장에 최경범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1일 자로 취임했다.
밀양 출신인 최 소방서장은 지난 1991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에 입문한 뒤 합천소방서장, 통영소방서장, 경남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경범 소방서장은 "직원과 공감과 소통을 통해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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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소방서 제24대 소방서장에 최경범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1일 자로 취임했다.
최경범 서장은 취임 첫날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3년도 주요 업무와 각종 현안업무 파악 등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밀양 출신인 최 소방서장은 지난 1991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에 입문한 뒤 합천소방서장, 통영소방서장, 경남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 서장은 30여 년간의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지휘 통솔 능력과 행정 업무 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인자한 인품으로 조직 문화 혁신에 앞장서 직원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최경범 소방서장은 "직원과 공감과 소통을 통해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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