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日 연말 팬미팅 성료… "새해에도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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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E173이 일본에서 연말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팬미팅 외에도 팬사인회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일본 엘스(팬클럽명)들을 만나 반가웠다", "팬미팅에 와줘서 너무 고맙고 소중한 추억이 하나 더 생겼다"며 "2023년도 BAE173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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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지난달 28일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2022 BAE173 팬미팅 인 재팬 ~ 스페셜 이어-엔드’를 개최해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미니 3집 ‘죠스’ 일본어 버전 곡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BAE173은 상큼함 넘치는 ‘사랑했다’, 데뷔곡 ‘반하겠어’까지 연이은 다채로운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 미니 4집 타이틀곡 ‘대시’ 일본어 버전과 팬들을 위한 ‘혼자가 아니야’ 등 다양한 곡으로 가득 채워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또한 BAE173은 화려한 무대뿐만 아니라 미니 게임과 이벤트,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팬미팅 당일 생일을 맞은 멤버 준서는 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팬미팅 외에도 팬사인회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일본 엘스(팬클럽명)들을 만나 반가웠다”, “팬미팅에 와줘서 너무 고맙고 소중한 추억이 하나 더 생겼다”며 “2023년도 BAE173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BAE173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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