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중국 감기약 구매 증가' 소식에 '급등'

김건우 기자 2023. 1. 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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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감기약 구매 증가 소식에 경남제약이 강세다.

지난달 27일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팀은 '하나 구루 아이' 보고서를 통해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최근 1~2주 사이 중국인들의 감기약 구매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제약은 국내 최초 분말 비타민C 제품인 '레모나' 뿐만 아니라 일반의약품 감기약과 해열진통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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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중국인들의 감기약 구매 증가 소식에 경남제약이 강세다.

경남제약은 2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16.42% 오른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팀은 '하나 구루 아이' 보고서를 통해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최근 1~2주 사이 중국인들의 감기약 구매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만 중앙통신사도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회의 문건을 인용해 올해 12월에만 중국에서 2억 4800만명 정도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경남제약은 국내 최초 분말 비타민C 제품인 '레모나' 뿐만 아니라 일반의약품 감기약과 해열진통제를 보유하고 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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