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민생안정·경제성장·신산업 육성에 초점 둔 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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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이 2일 군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가 군수는 "올해는 민선 8기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는 해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민생 안정과 경제 성장, 신산업 육성, 균형발전 등에 초점을 맞춘 군정운영에 나설 것"라며 "태안군이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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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태안군이 2일 군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시무식은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 및 올해 군정 방침에 대한 브리핑, 직원과의 새해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가 군수는 올해 역동적인 경제성장, 지역주도 균형발전, 군민 삶의 질 제고, 군민 자립기반 확충을 지향점으로 두고 태안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역사와 문화가 중심이 된 주거환경을 조성해 군민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고 군민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 경제성장 시책과 연계해 궁극적으로 획기적 성장과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가 군수는 “올해는 민선 8기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는 해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민생 안정과 경제 성장, 신산업 육성, 균형발전 등에 초점을 맞춘 군정운영에 나설 것”라며 “태안군이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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