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성유리 “설레는 감정, 노력한다고 되는 것 아냐”

이민지 2023. 1. 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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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리콜남의 사연에 안타까워했다.

1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이상형을 만나서 첫눈에 반함'이라는 주제로 두 명의 리콜남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두 달 연애하고 헤어진 지 1년 6개월이 지난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누구보다 안정적인 연애를 한다고 생각했지만 리콜남은 X로부터 연애 두 달 만에 문자로 이별 통보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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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성유리가 리콜남의 사연에 안타까워했다.

1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이상형을 만나서 첫눈에 반함’이라는 주제로 두 명의 리콜남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함께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두 달 연애하고 헤어진 지 1년 6개월이 지난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외모는 물론 취향도 비슷해 대화가 술술 이어질 정도로 잘 맞았던 X는 리콜남에게 이상형 그 자체였다고. 누구보다 안정적인 연애를 한다고 생각했지만 리콜남은 X로부터 연애 두 달 만에 문자로 이별 통보를 받게 된다. X의 이별 이유는 리콜남과의 만남이 즐겁지만, 설레지는 않는다는 것.

그리는 “리콜남 입장에서는 엄청 충격적이었을 것 같다”고 말하고, 성유리와 장영란은 “설렘의 감정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노력한다고 되는 부분이 아니다”라면서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이상형이었던 X와 헤어진 후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제대로 된 연애도 못했다는 리콜남. 연애 기간동안 아무 문제가 없었기에, 혹시 자신이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닐지 궁금해하면서 X와의 만남을 기대한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K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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