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새해 1호 기부자에 비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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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비인면의 '행복을 더하는 비인' 제1호 기부자로 비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비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비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진배 회장은 "비인면의 깨끗한 환경정화와 더불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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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후원금 100만 원 기탁…‘행복을 더하는 비인’ 1호
[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비인면의 ‘행복을 더하는 비인’ 제1호 기부자로 비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비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비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지역 내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유리병류, 폐비닐 등 분리수거하고 적립한 성금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진배 회장은 “비인면의 깨끗한 환경정화와 더불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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