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가세로 군수, 교류도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 등

가세로 태안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는 2일 NH농협은행 태안군청출장소를 방문, 교류도시인 충북 제천시와 강원 동해시, 경남 고성군에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답례품을 받았다.

이달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지자체 간 상생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세액공제 및 답례품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고 10만 원을 넘어가면 16.5%의 세액공제를 받는다.

◇태안군 시무식

가세로 태안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태안군은 2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가 군수는 올해 역동적인 경제성장과 지역주도 균형발전, 군민 삶의 질 제고와 군민 자립기반 확충을 지향점으로 두고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역사와 문화가 중심이 된 주거환경을 조성, 군민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고 경제성장 시책과 연계, 궁극적으로 획기적인 성장과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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