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 “조직·구성원 성장 통해 기업가치 제고”

황재희 기자 2023. 1. 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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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이동훈 사장이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임직원 200여 명과 함께 신년회를 열고 새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

이동훈 사장은 신년회에서 "SK바이오팜은 한국을 넘어 미국, 유럽 제약시장에서 성공을 이뤘으나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공을 하기 위해 조직과 개인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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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임직원 200여 명과 함께 영화관에서 신년회 개최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은 2일 영화관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조직 혁신과 임직원들의 성장을 통해 국내 유일의 차별화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탈바꿈하자는 새해 목표를 밝혔다. (사진=SK바이오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SK바이오팜은 이동훈 사장이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임직원 200여 명과 함께 신년회를 열고 새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

이동훈 사장은 신년회에서 “SK바이오팜은 한국을 넘어 미국, 유럽 제약시장에서 성공을 이뤘으나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공을 하기 위해 조직과 개인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조직과 구성원 개개인의 부족한 점을 빨리 보완하고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발휘해야 한다”며 “조직의 성장을 위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매출을 극대화하고 차세대 파이프라인을 확보, 혁신 주체인 임직원들의 발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올해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조직과 임직원의 발전을 함께 이뤄나가는 해로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며 “SK바이오팜은 가까운 시일 내 미래 성장 기술 파이프라인, 미래 혁신 인재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차별화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재도약하면서 기업가치 제고는 물론 국가 경제·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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