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호 농어촌공사 전남본부장 "청렴·안전 등 경영혁신 주력"

송형일 2023. 1. 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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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 본부장에 조영호 전 재산재무처장이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전남 화순 출신인 조 본부장은 1992년 공사에 입사, 목포·무안·신안지사장, 감사실장, 경영지원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조 본부장은 경영과 재무, 감사 업무 등을 거친 경영분야 전문성과 다양한 현장 경험이 장점이며 강한 추진력과 합리적인 업무처리, 화합과 신뢰를 중시하는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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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제14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 본부장에 조영호 전 재산재무처장이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조영호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제공]

조 본부장은 2일 "신 농정 방향과 기후변화 등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충하고 내실 경영에 역점을 두겠다"며 "청렴하고 안전을 위한 경영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화순 출신인 조 본부장은 1992년 공사에 입사, 목포·무안·신안지사장, 감사실장, 경영지원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조 본부장은 경영과 재무, 감사 업무 등을 거친 경영분야 전문성과 다양한 현장 경험이 장점이며 강한 추진력과 합리적인 업무처리, 화합과 신뢰를 중시하는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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