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고려대 교수, 한국정보과학회 38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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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한국정보과학회 제38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 회장은 서울대와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에서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학위 취득 후 2002년부터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컴퓨터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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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한국정보과학회 제38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이 회장은 서울대와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에서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학위 취득 후 2002년부터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컴퓨터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다.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 및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회장은 “국내 컴퓨터 사이언스,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분야 연구 활동을 책임져 온 정보통신기술(ICT) 학회 맏형으로서 미래 50년을 열어 나가기 위한 학회의 새로운 도약을 기획하고자 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학회 '역할과 위상 제고'이며 이를 위해서 학회 내 기존 행사와 활동뿐만 아니라 대외 활동에서도 정부·산업체와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학회의 대외 홍보와 실질적 발전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정보과학회는 1973년도에 창립된 국내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다. 전국 대학 교원 3500명 이상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총 회원 수는 3만6000여명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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