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올스타 페스티벌 티켓, 3일 예매 오픈
2023. 1. 2. 10:26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일 14시부터 WKBL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WKBL은 2일 "2019-2020시즌 이후 3시즌 만에 열리는 이번 올스타 페스티벌의 좌석은 VIP, CENTER FLOOR, FLOOR, 테이블석, 일반 지정석으로 나뉜다. 이 중 VIP석은 총 10석으로 운영되며, BFL 버팔로 캠핑 의자 및 미니 테이블을 설치, 올스타 페스티벌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좌석이다. 추가로 해태제과에서 제공하는 스낵과 더불어 WKBL 다이어리와 양말, 스와니코코에서 제공하는 화장품 세트까지 주어진다. VIP석은 예매 기준 1인당 50000원, CENTER FLOOR석은 33000원, FLOOR석은 30000원에 판매하며, 구매 시 리더스 마스크팩이 증정되는 테이블석은 1인당 22000원, 일반 지정석은 12000원(성인 기준)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WKBL은 "좌석 및 구매 혜택 관련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
[WKBL 올스타 페스티벌 엠블럼. 사진 = WKBL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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