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뇌출혈 진단받았다…두통·시야 장애로 고생" ('건강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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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규리가 뇌출혈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생활 습관을 하나씩 고쳐나갔다"며 뇌출혈 후유증을 극복한 건강 비법을 털어놨다.
박규리의 집도 '건강한 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뇌출혈 후유증을 극복한 박규리의 건강 비법은 이날 오후 7시 방송되는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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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규리가 뇌출혈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두통과 시야 장애로 겪은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박규리가 출연한다. 박규리는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그는 "뇌출혈을 진단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머릿속에 천둥 번개가 치는 듯한 극심한 두통과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는 시야 장애가 있었다"며 "친가, 외가 모두 당뇨를 앓고 있어 혈관 질환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뇌출혈로 고생하는 딸을 위해 황혼육아를 자처한 그의 어머니마저 최근 당뇨 전 단계를 진단받은 상황이었다. 박규리는 "생활 습관을 하나씩 고쳐나갔다"며 뇌출혈 후유증을 극복한 건강 비법을 털어놨다. 이어 당뇨로 고생하는 가족을 위한 특급 식단과 혈당 관리 비법까지 소개했다.
박규리의 집도 '건강한 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MC 조영구는 소파부터 수납장, 커튼, 피아노까지 모두 흰색인 집을 보고 "병원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과 달리 수납장 안은 혼돈 그 자체였다는 후문이다.
뇌출혈 후유증을 극복한 박규리의 건강 비법은 이날 오후 7시 방송되는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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