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12월 美·튀르키예 매출 사상 최대

김정유 2023. 1. 2.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엠게임(058630)은 노아시스템과 공동 개발·서비스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온라인'의 지난달 미국·튀르키예 지역 매출이 2005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중국에서 최고 월 매출을 경신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에 이어 '나이트 온라인'이 미국·튀르키예 지역에서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최고 실적 기대감이 더 높아졌다"며 "미국·튀르키예 '나이트 온라인'도 역주행 신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현지 퍼블리셔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엠게임(058630)은 노아시스템과 공동 개발·서비스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온라인’의 지난달 미국·튀르키예 지역 매출이 2005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미국·튀르키예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해 11월17일 3년 만에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오픈 당일 서비스 이래 최고 일 현지 매출인 91만 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이용자들이 몰렸고, 대기열 해소를 위해 지난달 8일 신규 서버를 연이어 오픈했다.

지난달 현지 매출은 전월대비 55% 올랐다. 2021년 12월 매출과 비교하면 약 432% 올랐고, 지난해 월 평균 매출대비로는 247% 증가했다.

엠게임은 2021년 총 매출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이 70%다. 특히 ‘나이트 온라인’은 100억원 이상의 해외 로열티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향 게임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중국에서 최고 월 매출을 경신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에 이어 ‘나이트 온라인’이 미국·튀르키예 지역에서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최고 실적 기대감이 더 높아졌다”며 “미국·튀르키예 ‘나이트 온라인’도 역주행 신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현지 퍼블리셔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