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12월 美·튀르키예 매출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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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058630)은 노아시스템과 공동 개발·서비스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온라인'의 지난달 미국·튀르키예 지역 매출이 2005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중국에서 최고 월 매출을 경신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에 이어 '나이트 온라인'이 미국·튀르키예 지역에서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최고 실적 기대감이 더 높아졌다"며 "미국·튀르키예 '나이트 온라인'도 역주행 신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현지 퍼블리셔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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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튀르키예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해 11월17일 3년 만에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오픈 당일 서비스 이래 최고 일 현지 매출인 91만 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이용자들이 몰렸고, 대기열 해소를 위해 지난달 8일 신규 서버를 연이어 오픈했다.
지난달 현지 매출은 전월대비 55% 올랐다. 2021년 12월 매출과 비교하면 약 432% 올랐고, 지난해 월 평균 매출대비로는 247% 증가했다.
엠게임은 2021년 총 매출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이 70%다. 특히 ‘나이트 온라인’은 100억원 이상의 해외 로열티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향 게임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중국에서 최고 월 매출을 경신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에 이어 ‘나이트 온라인’이 미국·튀르키예 지역에서 사상 최대 월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최고 실적 기대감이 더 높아졌다”며 “미국·튀르키예 ‘나이트 온라인’도 역주행 신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현지 퍼블리셔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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