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 신임 사무처장에 양종곤 선임

권태완 기자 2023. 1. 2.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공개 채용을 통해 양종곤 신임 사무처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양종곤 신임 사무처장은 영화 '주노명 베이커리(1999)'의 제작부로 시작해, '국화꽃 향기(2002)', '돈텔파파(2003)' 등의 작품에서 제작부장, 실장을 지냈다.

최근까지 ㈜영화사 친구의 대표로 투자, 제작, 배급 등 영화산업의 전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현장 경험을 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부산영상위원회 양종곤 신임 사무처장. (사진=부산영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는 공개 채용을 통해 양종곤 신임 사무처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양종곤 신임 사무처장은 영화 '주노명 베이커리(1999)'의 제작부로 시작해, '국화꽃 향기(2002)', '돈텔파파(2003)' 등의 작품에서 제작부장, 실장을 지냈다.

최근까지 ㈜영화사 친구의 대표로 투자, 제작, 배급 등 영화산업의 전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현장 경험을 쌓았다.

또 그는 (사)한국영화프로듀서 조합대표,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 전주영상위원회 운영위원, 한국영상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양 사무처장은 부산영상위 심사에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영상 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소신이 뚜렷하고, 영상위원회 업무이해도가 높아 유연한 조직운영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았다.

양 사무처장의 임기는 2023년 1월1일부터 2년 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