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황보, 브라이언 포옹 인사 터프하게 제지

[뉴스엔 이민지 기자]

브라이언이 이상형으로 지목한 ‘여사친’ 황보와 타로점 데이트를 한다.

1월 4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브라이언과 황보가 신년맞이 운세를 보러 간다.

이날 브라이언은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환희) 보다 어색하지 않은 사람”이라며 24년지기 황보를 만나러 간다. 앞서 브라이언은 황보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터.

황보는 브라이언이 반가움에 포옹을 하려 하자, 이를 터프하게 제지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긴다. 이어 황보는 브라이언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브라이언이 “나는 애교 많은 사람 싫어해”라고 밝히자 “근데 너 애교 많은 사람 많이 만나지 않았냐?”라고 폭로했다.

잠시 후 브라이언과 황보는 타로점을 보는 곳에 도착한다. 2023년 새해 연애운을 보기 위해 온 것인데, 브라이언은 갑자기 “우리 두 사람의 궁합을 봐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역술가는 “두 사람의 속마음을 보자”며 타로 점괘를 살펴본다. 그러던 중, 브라이언은 황보에게 “10년 전에 한 약속 잊었어?”라고 말한다. 이에 당황한 황보는 “입방정 떨지 마!”라며 정색한다. 과연 두 사람의 10년 전 약속이 무엇인지 둘의 사연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4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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