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신분' 루카쿠, 첼시 안중에도 없다..."인테르는 내게 전부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멜루 루카쿠가 첼시로 돌아가지 않고 인터밀란에 남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루카쿠는 지난 2021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인테르를 떠나 첼시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루카쿠는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를 통해 "난 인테르에 남고 싶다. 내게 인테르는 전부다. 첼시와 함께 방법을 찾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엄청난 이적료를 주고 다시 데려왔더니 인테르가 자신의 전부라고 하는 루카쿠 덕분에 첼시는 더욱 골머리를 앓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로멜루 루카쿠가 첼시로 돌아가지 않고 인터밀란에 남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1일(한국시간) 루카쿠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첼시가 뒷목을 잡을 만한 내용이었다.
루카쿠는 지난 2021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인테르를 떠나 첼시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주고 루카쿠를 다시 데려온 첼시는 큰 기대를 했다. 시작은 좋았다. 합류하자마자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러나 갈수록 내리막길을 걸었다.
부상까지 겹치며 루카쿠는 주전에서 완전히 밀려났고 여기에 "인테르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라는 부적절한 인터뷰까지 겹치면서 미운털이 제대로 박혔다. 결국 루카쿠는 인테르로 임대를 떠나며 첼시와 잠시 이별했다.
언젠가 첼시로 돌아와야 하는 루카쿠. 하지만 그는 인테르에서 계속 뛰길 원했다. 루카쿠는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를 통해 "난 인테르에 남고 싶다. 내게 인테르는 전부다. 첼시와 함께 방법을 찾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엄청난 이적료를 주고 다시 데려왔더니 인테르가 자신의 전부라고 하는 루카쿠 덕분에 첼시는 더욱 골머리를 앓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씁쓸한 손흥민 절친, “내 인생 최악의 해가 끝났다”
- 맨유 감독 잔인한 철퇴, 대환영...“최고의 팀이니까 이게 맞아”
- “SON에게 실망...케인과의 호흡은 존재 안 하는 것 같아” 분노
- ‘월드컵 우승 대관식’ 메시, 8롱도르? 확률 60%...SON 동료는 1%
- '박윤철 데뷔전 호투' 질롱 코리아, 시드니에 2-1 승...팀 역대 최다승 타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